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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점 전주 간짜장 맛집 다녀와봤어요!

오랜만에 부모님을 뵈려고 전주에 왔는데요
예전에 백종원3대천왕 프로그램에서 봤던
맛집이 생각나서 다녀와봤어요~

평소에 중식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간짜장 맛있게 드셨던 모습이
기억에 계속 남더라구요 ㅎㅎ
이제는 전주에서 유명한
짜장면 맛집으로 꼽히는 곳인데요
가게 이름은 한미반점입니다

후기 보니까 탕수육도 맛있다고 해서
가족들끼리 점심식사도 할겸..
겸사겸사 방문해봤습니다~

한미반점은 4시부터 6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니까
저녁 드시러 가시는 분들은
6시 이후에 방문하세요!
객리단길 근처에 위치에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근처
한옥마을 구경하기도 좋았어요

다녀오신 분들이 간짜장이
그렇게 맛있다고들 하더라고요
간짜장 가격은 오천원이었습니다
간짜장 치고는 꽤 괜찮은 가격인 듯

저희가 들어오고 나서부터
사람들이 조금씩 몰리더라고요
조금만 늦었으면 줄 섰을 뻔했어요~
방송 이후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걸 보니까 확실히 맛있나보네요

백종원3대천왕 나오면서
싸인을 남기고 가셨는지…
가게 한 쪽에 걸려있더라구요
40년째 가게를 운영하고 계셔서 그런지
가게가 낡은 느낌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래된 중국집이
생각이 나는 인테리어였네요~

보통 짜장면과 다른 점이 있다면
부추가 올라가있다는 건데요
면에 소스를 붓는 게 아니라
다 볶아져서 나온다는 것도
한미반점만의 특징이 되겠네요

옥수수콘, 완두콩, 양파, 고기에
생부추까지 풍성하게 들어있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네요~

이름이 매운 간짜장이다 보니
매콤한 감이 살짝 있었는데요
부추에다가 매운기까지 돌아서
오히려 짜장면의 느끼한 맛을
확 잡아주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간짜장이어도 다 먹을 때 쯤이면
약간 질리는 듯한 맛이 있잖아요?
고춧가루도 안 뿌렸는데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네요 ㅎㅎ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다른 메뉴 드시는 게 좋을듯해요
생각보다 꽤 맵거든요…
저는 워낙 매운 걸 좋아해서
입맛에 잘 맞았지만요 ^^;

탕수육은 찍먹을 해봤는데요
바삭바삭한 식감이 괜찮더라구요
덩어리도 큼지막해서 놀랐습니다 ^^;
한 입에 넣기는 무리인 사이즈..ㅎㅎ
한미반점 탕수육이 되게 두꺼워서
담가 먹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탕수육 맛있다는 분들도 많아서
기대하고 시켜봤는데 역시!
안 시켰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괜히 백종원 씨가 칭찬한 맛집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미반점은 가족들끼리 방문하기도 괜찮고
전주로 놀러오시는 분들이
가볍게 식사하고 가기 좋은 듯해요!
객리단길에 위치해있는 게 편했네요
저희는 간짜장 맛있게 먹고 나서
전동성당도 다녀오고,
벽화마을 구경도 하고 왔답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전주 여행인데
은근 쏠쏠하게 맛있는 것도 먹고
열심히 돌아다니고 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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