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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 맛집이 이제는 부산 bifc 맛집으로! 대박집

남편이랑 저는 물회를 진짜 좋아하는데
연애를 할 때부터 자주 갔던 문현 맛집이
있었는데 거기가 요즘 부산 bifc 맛집으로
자꾸 뜨더라고요.
부산에서는 가장 맛있는 곳이 아닌가 싶어요.
개인적으로 남편이랑 저는 물회는
여기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해요.
가보신 분은 다들 마음에 들어 하실 거라고
생각하는 곳이에요.

그리고 남편이랑 물회를 먹으러 갔을 때
가장 좋았던 곳이 포항에서 유명한
물회 집이었는데 거기랑 비슷한 구성으로
나와서 남편이 정말 좋아하는 문현 맛집!
오늘 숨겨왔던 남편의 맛집을 한번
꺼내보도록 할게요! ㅎㅎ
남편이 여기 포스팅 쓰지 말라고 ㅠ_ㅠ
매번 이야기했었는데 어쩔 수 없네요~
맛있는 곳은 많은 분이 방문해야
손님도 많아지고 가게도 오래오래
장사를 하실 거 아니에요 ㅎㅎ


부산 bifc 맛집으로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물회를 파는 대박집!
사실 대박집이라고 하면 대패삼겹살을
파는 그 고깃집만 생각하시는 분 많을걸요?
저도 처음에 남편이 여기 데려가던 날
어디 가느냐고 하니까 대박집 간다고 해서
남편한테 이야기는 안 했지만
속으로 대박집은 동네에 하나씩 다 있는데
뭘 문현동까지 가나 생각했었거든요. ㅎㅎ
근데 대패삼겹살 파는 그 집 아니구요~
물회를 파는 물회가 맛있는 가게입니다!

2호선 지하철을 타고 국제금융센터역에
하차하셔서 2번 출구로 나오면 되고요.
걸어서 5분 정도면 충분히 오실 수 있어요.
차가 없어도 되니까 접근성이 뛰어나죠!
남편은 대박집 가면 늘 소주를 한 잔
해야 한다며 차를 가져가는 걸 싫어해요~
간혹 제가 운전을 하는 날은 차를 가져가고
아닌 날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간답니다.
갈 때는 대중교통 올 때는 택시^^


여러 방송에도 참 많이 나온 가게예요.
우리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아이를 둔 부부도 방문을 많이 하시나 봐요.
어린이 메뉴가 요렇게 적혀있어요.
아이들은 물회 집에 가면 먹을 게 없잖아요.
그런 부분을 배려해주신 게 아닌가 싶어요.
물회 이외에 대구탕이랑 회덮밥도 파니
밥으로 식사하시고 싶으시다면
두 가지 메뉴도 드셔 보세요!
하지만 물회가 진짜 맛있는 집이니까
물회는 꼭 드셔 보시고요 +_+

물회는 그냥 활어 물회와 모둠 물회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요.
가격 차이는 6천 원인데
모둠 물회에는 전복, 멍게, 해삼 등이
들어있어서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의
원픽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모든 메뉴에는 활어가 들어간다는 점!
물회의 가격은 14,000원입니다 🙂
나쁘지 않은 가격 같아요~


물회 육수를 보통은 냉면육수에다가
양념을 해서 파는 경우가 많은데요.
진짜 제대로 물회 육수를 만들면
진짜 많은 양의 과일과 야채가
들어간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가요?

저는 엄마가 몇 년 전까지 친구분이랑
횟집을 하셨는데 거기서 파는 물회의
육수를 엄마가 직접 개발하셔서
맛을 보러 몇 번 갔었거든요~
육수 만드는 걸 보니까 각종 과일이며
야채가 진짜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아마 여기도 그렇게 만드는 것 같아요.
조미료나 이런 것들을 넣어서 만드는 것
보다는 훨씬 건강하고 맛있답니다.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면 느끼한 맛이
끝에 맴돌아서 전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ㅠ_ㅠ


주문한 물회가 나왔습니다.
일반 물회와 모둠 물회를 주문했어요.
저는 일반 물회를 먹고
남편은 모둠 물회를 먹는답니다.
깔끔하게 준비된 반찬도 함께 나와요.

반찬이 하나하나 다 맛이 있었고
정말 집에서 엄마가 해준 그런 느낌
집에서 먹는 맛이 나서 좋더라고요.
음식이 깔끔하게 나오니까
남편이 그 부분이 정말 좋다고 해요~
작은 부분일지 모르지만 그런 부분이
좋아서 늘 방문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물회에는 매콤하게 드시는 분들을
위해서 청양고추를 넣어서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답니다.
저는 매운 음식 아주 좋아해서
매운탕에도 넣어 먹고 물회에도 잔뜩!
남편도 이제 매운 음식을 제법 먹어서
제가 먹고 싶은 대로 넣어도 되더라고요~


물회에 포함되어 나오는 매운탕!
몇 년 전에 포항여행을 갔을 때
유명하다는 물회 집을 방문했었는 데요.
그때 남편이 물회 집에서 매운탕을 주는 거
참 좋은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물회는 사실 너무 차갑고 먹고 나면
한여름이라도 몸이 으슬으슬 춥잖아요.
그럴 때 매운탕 국물 한 숟가락 딱~!!
먹으면 그냥 크…. 말이 필요 없죠~
대박집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해요 ㅎㅎ

문현 맛집으로 이미 유명하지만
더 유명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본 대박집 후기 어떠셨나요~?

물회도 진짜 맛있어서 좋아하지만
저는 매운탕을 진짜 좋아해요.
국물이 잔뜩 배인 무랑 밥이랑 같이
한 숟가락 떠먹으면 끝이죠. 그냥!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저도 사진 보니까 또 가고 싶어져서
이번 주말 남편한테 이야기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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