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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엔공원 카페 추천 about : A

안녕하세요
날씨가 따뜻해질거 같으면서도
아직은 썰렁하죠?
3월인데 왜이리 추운건지 ㅠㅠ
봄이 오긴 하는걸까요?
그래도 뭔가 계절 타서 그런지
몽글몽글 해진 기분이라
벌써 제 플레이 리스트에는
벚꽃엔딩을 담아뒀답니다ㅎㅎ
벚꽃엔딩만큼
봄을 잘 표현한
노래가 없는거 같아요!
내가 노래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랄까요?
오늘은 산책할겸
바람쐴겸 겸사겸사
부산 유엔공원에 왔어요
그래도 3월인데
왠지 꽃이 조금은 피어있지 않을까
아님 꽃봉우리라도 생기지 않았을까
했는데 여기 찾아보니까
홍매화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사진으로만 보던
마치 팝콘처럼 만개한
홍매화를 볼 수 있길 기대했는데
하지만 아쉽게도
이미 홍매화는 이미 일찍 펴서
다 진 이후더라구요 ㅠㅠ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홍매화 필 때 맞춰서
다시 방문해봐야겠어요
공원을 꽤 잘 조성해놔서
걷기 좋았어요
딱 밥먹고 산책하기 좋은 느낌?
도란도란 수다떨면서 걷다보니
입이 심심해져서
따끈한 커피 한잔 마시자!
해서 근처 브런치카페를 검색해봤어요
유엔공원 카페 치니까
분위기도 괜찮고
인테리어도 괜찮은 카페가 하나 뜨길래
오늘의 커피는 여기로 선정!

가게 이름은 about : A에요 독특하죠?
겉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라
왠지 타자기로 친 것 같은
느낌 나지 않나요?
깔끔하면서도 단정해서
간판이 더 눈에 띄는 느낌이었어요.

딱 들어가자마자 느낀 첫 감정은
‘오 인테리어 정말 신경썼다’ 였어요
연꽃?인거 같은데
꽃모양의 등이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집에 하나 갔다 놓고 싶었음!!

약간 가정집 느낌도 나는거 같고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디저트류도 이것 저것 있는데
직접 베이킹을 한다 하시더라구요?

오오..
말로만 듣던 다쿠아즈가 있길래
시켜봤어요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약간 마카롱 같은 느낌??
아직도 초딩입맛인 저는
아메리카노를 적응하기 힘들어하는데
다쿠아즈 먹으면서 같이 마시니까
쓴맛과 단맛이 적당히 어우러져서
너무 좋았어요 짱짱!

남자친구는 초코소복이라는
메뉴를 먹었는데
아인슈페너에 초코가루가
듬뿍 올라간 음료였어요
싼 맛으로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한입 뺏어먹어보니까
저 메뉴 정말 맛있더라구요 ㅠㅠ
다음엔 가격 따지지 말고
맛있어 보이는거 시켜야겠어요
(한모금 마신걸로 겁나 꿍시렁댐 흥)
ㅋㅋㅋ아마도 남자친구
입맛에도 맞아서
뺏기기 싫었던 거겠죠?
(나쁜놈 ㅡㅡ)
근데 정말 유엔공원 카페중에서도
about : A가 소품이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는거 같아요
요즘 들어 많이 언급되는
딱 인스타 감성이랄까?ㅋㅋㅋ
사진찍기 좋은 분위기라
열심히 찍었네요
유엔공원 들렀다가
about : A 카페로 넘어오는
데이트 코스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겨울이라고 너무 실내 데이트만 했더니
살쪘어요ㅠㅠ
우리 걷기운동이라도 하면서
건강 지키자구요!
아무리 코로나가 유행이라도
너무 집에만 있으면
그게 더 건강을 해치는 일 아닐까요?
피트니스 센터같은 곳 보다는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마스크 쓰고!
손소독제 챙겨서 산책하는거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혹시 이쪽 오실 계획 있으면
한번 유엔공원 카페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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